2015년 2월 20일 금요일

마가복음 11:27~12:44

성경모임 추구자료 (1)
2011. 05. 25()
진도: 마가복음 11:27~12:44
[개요]
C. 시험 받으시고 검사받으심 (11:27-12:44)
1.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에게 (11:27-12:12)
2.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에게 (12:13-17)
3. 사두개인들에게 (12:18-27)
4. 한 율법학자에게 (12:28-34)
5. 모든 사람의 말문을 막으심 (12:35-37)
6. 율법학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심 (12:38-40).
7. 가난한 과부를 칭찬하심 (12:41-44)

그리스도에 관한 질문
  유대교의 중심인 예루살렘에서의 이 기간 동안에 노예-구주는, 복잡하고 간교한 질문을 함으로 그분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노력하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과 사두개인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첫 번째로 유대 종교의 권위를 대표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그분의 권위에 관해 주님께 질문을 했다. 이것은 그들의 종교적인 관념에 따른 질문이었다. 두 번째로 근본주의적인 바리새인들과 정치적인 헤롯 당원들은 그분께 정치와 관련된 질문을 했다. 세 번째로 현대주의적인 사두개인들은 그분께 근본적인 신앙, 특별히 부활에 관계된 신앙에 관해 질문을 했다. 네 번째로 서기관, 즉 율법사는 그분께 성경해석과 관련 있는 질문을 했다. 그들의 모든 질문에 지혜롭게 대답하신 후에 주님은 그들에게 그리스도에 관해 질문하셨다. 그들의 질문은 종교와 정치와 신앙과 성경해석에 관련된 것이었다. 그분의 질문은 그리스도, 즉 모든 영적이고 신성한 것들의 중심이신 분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종교와 정치와 신앙과 문자로 된 성경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를 관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12 35절부터 37절에서 그분은 그들에게 그리스도에 관해 질문을 하셨다.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고 물으신 후 주 예수는 계속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윗의 성령 안에서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바 아래 둘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주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것이니, 그분의 신성 안에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다윗의 주이시며, 그분의 인성 안에서 사람이신 그리스도는 다윗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단지 그리스도의 인격에 관한 부분적인 성경 지식밖에 없었다. 즉 그분이 그분의 인성을 따라 다윗의 아들이라는 것밖에는 몰랐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나머지 부분을 알지를 못했다.
헛된것과 실제의 대비
그분은 제자들에게 공허하고 헛된 서기관들의 가르침을 주의하라고 경고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과부의 내적 실제를 높이심으로 그들을 격려하셨다. 서기관은 공허하게 말하는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 있는 어떤자이며, 이 과부는 내적 실제를 갖고 있는 믿는이를 상징한다. 이 사건들을 상고할 때 우리는 서기관이 되는 대신에 가난한 과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본다. 서기관들에게는 공허함과 헛됨이 있으며 과부에게는 내적 실제가 있다. 우리는 실제를 귀히 여기고 공허함을 주의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어떤 이들은 뛰어나게 말을 잘하며 웅변적이고 지식이 많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것은 공허할 수도 있다. 반대로 어떤 이는 가난하나 실제로 충만할 수가 있다. 돈의 문제보다 더 믿는이들의 내적 실제를 입증하는 것은 없다. 돈이 믿는이들의 내적 실제를 입증하는 이유는 인간 생활에서 돈이나 물질적인 소유보다 더 실제적인 것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돈과 물질은 당신에게 하나님께 대한 실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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