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7일 월요일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인 교회 -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 (에베소서 1장 23절)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인 교회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




에베소서 
1장 4절 ~ 14절
19절 ~ 23절

4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5 또한 하나님 아버지꼐서 그분의 뜻의 기쁨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아들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 자신께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6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하시는 분 안에서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찬송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7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을 따라, 사랑하시는 분 안에서 그분의 피로 구속받고, 범죄가 용서 되었습니다.
8 하나님은 온갖 지혜와 현명으로 이 은혜를 우리에게 넘치게 주시어,
9 그분의 기쁨을 따라 우리에게 그분의 뜻의 비밀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기쁨은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 안에서 미리 목적하신 것이며,
10 때가 찰 때의 경륜을 위한 것입니다. 이 경륜은 만물, 곧 하늘들에 있는 것들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머리 이신 그리스도 아래 통일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11 모든 일을 자신의 뜻의 의결대로 일하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미리 정해짐으로써,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유업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12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말미암아 그분의 영광이 찬송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그분 안에서 여러분도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 그분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도장 찍혔습니다.
14 이 성령은은 우리가 얻은 유업의 보증이 되시어, 하나님께서 사신 소유를 구속에 이르게 하셔서, 그분의 영광이 찬송되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19 또한 믿는 우리들을 향하여 강한 권능으로 운행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지극히 크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하나님께서 그 능령을 그리스도 안에 발휘하시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들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셔서,
21 모든 통치와 구너세와 증력과 지배 권위 위에, 그리고 이 시대뿐 아니라 오는 시대에 일컬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하나님은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족시키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시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
사도행전
14장 23절

그리고 그들은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선택하여 세우고 금식하며 기도한 후, 그들이 믿은 주님께 장로들을 맡겼다.

▶장로의 선출은 믿는 이들 가운데서 비교적 가장 성숙했던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은 회중이 선출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이 성숙한 정도에 따라 사도들이 임명한 것이다. 
사도들은 그들에게 교회 안에서 인도하는 일과 목양하는 일을 관심하라고 당부했다.)
▶장로의 주된 기능은 교회를 인도하는것, 목양하는것, 그리고 가르치는 것이다.(잘 가르치는 장로는 더 많이 존대받아야 한다)
▶인도하는 것 외에 목양하는것, 가르치는 것은 장로만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 안의 모든 지체들이 실행하여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몸은 유기적인 하나님의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장로는 시간의 대부분을 가르치고 목양하는데 써야하고 일부 시간을 치리하는데 사용하여야 한다.
▶장로뿐 아니라 대부분의 성도들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시간을 가르치고 목양하는데 사용하여야 하고 그렇게 되는것을 사모해야 한다.
▶일 잘하는 사람이 장로가 된다면 그 교회는 일잘하는 교회가 될지는 몰라도 생명이 가득한 하나님의 경작물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고린도전서 
3장 9절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경작지이며, 하나님의 건축물입니다.

▶이 경작지는 바로 교회이다. 
이 경작지에서 자라는 것은 그리스도이고, 이 경작지는 생명으로 충만하여야 한다
▶물주는 것은 사도들이 하는 것이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이 경작지의 산출물은 건축물을 위한 귀중한 건축 재료들이다.
▶우리이 가장 큰 기쁨은 이 농장에 지체들에게 심어진 그리스도가 자라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이 경작지는 절대로 조직적일 수 없다. 
(옥수수 왕국에서 가장 지배하고 통제하고 제제하는 큰 옥수수가 있는가? 옥수수들은 다만 비를 흡수하고 햇볕을 통하여 자라고 그 소출을 내는 것일 뿐이다.)


에베소서
2장 21~22절

21 그분 안에서 건축물 전체가 함께 연결되어 자람으로써, 주님 안에서 성전이 되고 있습니다.
22 여러분도 또한 그분 안에서 함께 건축되어 영 안에 있는 하나님의 거처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건축물인 교회는 생명이 없는 건축물이 아니라 생명이 충만한 건축물이다.



  • 교회는 철저히 유기적인 것이고, 조직이 절대 아니다.
  • 교회는 기본적으로 살아있는 유기체이며 생명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고, 성장한다.
  • 하지만, 그렇다고 무질서하고, 방종하거나 제각각인 것이 아니라, 장로를 통해 생명의 분배의 방식을 따라 인도되고 치리된다.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고린도후서 3장 3절~7절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빛 과 보배를 담은 질그릇인 우리들]

고린도후서 3장 3절~7절

3 우리의 복음이 가려져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이들에게 가려져 있는 것입니다.
4 그들 안에서 이 시대의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을 눈멀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5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주님이시라는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위하여 여러분의 노예가 된 것을 전파합니다.
6 왜냐하면 어두운 데서 빛이 비치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빛을 비추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을 밝히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7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2015년 4월 8일 수요일

[믿는이에게 시련과 고난이 찾아오는 이유] - 베드로전서 4장 12절~16절



[믿는이에게 시련과 고난이 찾아오는 이유] 
베드로전서 4장 12절~16절

12 사랑하는 여러분, 불같이 혹독한 시련이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닥쳐올 때,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처럼 기이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13 오히려 그만큼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함게 참여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것은 그분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이 기쁨으로 가득 차서 크게 즐거워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14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비난을 받는다면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여러분 위에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 중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이나 남의 일에 간섭하는 이가 되어 고난을 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1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받는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 이름 안에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2015년 4월 3일 금요일

믿지 않는 남편을 구원시키는 방법 - [베드로전서 3장 1절~7절]


믿지 않는 남편을 구원시키는 방법 
(How to create an unbelieving husband Christian)
如何创建一个异教徒基督教的丈夫
[베드로전서 3장 1절~7절] (1st peter chapter 3 / 彼得书3)

1 마찬가지로 아내 여러분,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러면 말씀에 불순종하는 남편들일지라도, 그들은 말씀이 아닌 아내들의 품행을 통해서 얻어질 것입니다.
2 남편들은 두려운 마음을 지닌 여러분의 순결한 품행을 눈으로 지켜봅니다.
3 여러분은 머리를 땋고 금붙이를 달거나 옷을 차려입는 겉치장을 하지 말고,
4. 온유하고 정숙한 영의 썩지 않을 장식으로 마음에 숨겨진 사람을 단장하십시오.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값진 것입니다.
5. 이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던 거룩한 여인들도 이렇게 자신을 단장하고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였습니다.
6. 사라가 이와 같이 아브라함을 주라고 부르며 순종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선을 행하고 어떤 무서운 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사라의 딸이 된 것입니다.
7 마찬가지로 남편 여러분, 지식에 따라 아내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 아내는 더 약한, 여성의 그릇으로서, 또한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사람이니, 아내를 존중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의 기도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주변에 교회다니시는 분들 중에 남편이 믿지 않는 분이라서 혼자서 교회생활 하시는 자매님들을 많이 봐 왔다. 특히나 요즘 젊은 믿는이들의 경우 쓸만한 젊은 형제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정도로 여초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주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장사되시고 3일째 날 새벽 그분이 사라지셨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던건 주님을 사랑했던 한 자매였었다. 이처럼 성경에서 등장하는 많은 자매들은 약한 존재였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었다. 오늘날에도 교회생활 가운데 사실상 형제들의 숫자보다도 자매들의 숫자가 월등히 많은건 창조주 하나님께서 여자를 만드시면서 주신 하나의 특권인 주님께 절대적인 마음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쨋든 각설하고 이러한 교회안의 여초현상에서 드러나는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짝가정이다. 부부는 함께 한 멍애를 메야 한다는 말씀도 있지만, 사실 결혼의 실제적인 문제로 돌아서면 이 문제가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결혼생활은 결국 교회생활을 포함한 실제적인 24시간의 인간생활이기 때문에, 단지 믿음만 가지고 결혼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절한 경제력과 합당한 인성을 소유하면서도 나름 교회생활도 신실한 형제를 찾다보면 차라리 결혼을 포기해 버리는게 쉽겠다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목격이 되곤 한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또다른 대안중 하나가 바로 믿지 않는이와 결혼하면서 그를 믿는이로 만드는 방법인데, 이 케이스가 요즘은 상당히 많다. 지난주 결혼식장에서도 남자가 신실한 형제이고 여자가 믿지 않는 이 였는데(이 경우는 좀 특수한 경우였다) 주례가 남자를 어릴적부터 목양해 온 목사님이셨고 주례사 내도록 교회생활에 대한 내용을 전해 주셨었다. 결국 어찌됬을진 모르지만, 이 가정이 온전히 굴러가려면 결국 여자가 구원을 받고 함께 교회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결혼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함께 교회생활가운데로 이끌린 커플은 많이 보아 왔다. 결혼의 특수한 힘이라고나 할까.. 초기에 서로 사랑이 불일듯한 상황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것을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기때문에 믿지 않는이에서 믿는이로의 전향은 비교적 확률이 높은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여기 또다른 문제가 있다. 바로 둘다 믿지 않다가 결혼새활 한참 후에 둘중 하나가 믿는이가 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매우 난처한 상황이 되는데, 물론 둘다 믿지 않는이였다가 두사람이 함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경우라든지, 한사람이 복음을 받고 구원을 얻으면서 바로 배우자에게 복음을 전해 함께 구원을 받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많은 경우는 한사람이 믿는이가 되지만 다른 배우자는 고집을 피우고 믿는이가 되기를 거부한다. 이런 경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말씀이 바로 위의 베드로전서 3장 1절에서 7절까지의 말씀이다. 

베드로는 결혼한 사람임을 성경을 통해 알수있다. (사복음서에서는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린것을 예수님이 치료해 주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베드로는 특별히 그의 유일한 서신서인 베드로전서에서 믿는이의 결혼생활과 관련된 구절을 썼는데, 이 구절에 의하면 믿지 않는 배우자를 둔 믿는 여인의 경우에는 절대로 말씀을 들이대서 남편을 구원하라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여인의 생활태도를 통해 남편이 감동을 받아 스스로 믿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 방식은 너무나 지혜로운 것이다 !

사람은 누구나 양심에 선한 마음이 있고, 하나님의 본성과 속성이 어느정도 존재하므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사실은 당신의 남편이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당신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서 남편이 구원을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서 언급된 '아내들의 품행'은 바로 달라진 품행이다. 이전에 당신이 남편에게 어떻게 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믿는이가 된 후 당신의 품행은 예전과 달라야 한다. 당신은 남편을 존중하는가? 당신은 성경의 가르침데로 섬기는가? 당신은 남편을 집안의 머리로 여기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당신의 남편이 당신을 바라보는 눈(즉, 교회를 바라보는 눈)을 결정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남편은 목사님의 좋은 말씀이나, 성경의 날카로운 가르침으로 변화되기 보다, 오히려 당신의 아침식사 준비의 태도나, 평소의 남편에게 대해는 태도, 따뜻한 말한마디에 의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당신의 남편이 구원받기를 원하는가? 그럼 지금부터 달라져야 한다. 당신의 생활의 태도는 곧 당신이 얼마나 그리스도의 인성을 본받는가에 달려있다. 그리스도의 인성의 속성은 당신안에서 표현되어야 한다. 단지 따라하는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리스도의 인성을 입으라.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하고 그리스도의 생각을 품어야 한다. 당신의 달라지 태도를 의아하게 여긴 남편은 조만간 당신에게 물어볼 것이다. 당신을 바꾼것이 과연 무엇이냐고..그때 당신은 복음을 전해서 남편을 교회로 인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