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이 없다면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 있는 것이 있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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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3:2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오세아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하나님의 선민 가운데는 부흥되고자 하는 열망이 항상 있어왔다.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매일 우리속에는 "오, 주님, 우리를 부흥시켜 주소서." 라는 자연스런 기도와 더불어 어떤 열망이 있을 것이다. 비록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지라도, 그러한 열망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후부터 줄곧 우리 속에 있었다.
부흥이 없다면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 있는 것이 있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부흥되지 않았다면, 단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첫 단계, 곧 사람들을 방문항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실행하는 것조차도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교육이나 직업이나 훌륭한 결혼이나 좋은 집을 위해 산다면, 그것은 헛되고 헛된 것이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이웃에게만 아니라 온 세상에 널리 전하기 위해 여기에 살고 있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부흥되어야 한다.
아침부흥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법칙에 따른 것이다. 하나님은 24시간마다 해가 떠오르도록 우주를 창조하셨다. 우리 믿는이들은 매일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따라서 부흥되어야 한다. 매일 우리에게는 '일출'이 필요하며, 이 일출이 일종의 부흥이다. 우리가 매일 부흥을 체험한다면, 우리는 살아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하고 교회로 하여금 이러한 길을 취하도록 도울 자격을 갖게 될 것이다.
